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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Z핫키워드] 이용대 변수미 부부 득녀, 고(故) 김영애 발인식, 함소원 재벌 전 남친, NRG 출신 문성훈 이혼
입력 2017-04-11 17:54    수정 2017-04-11 17:59

[BZ핫키워드] 비즈엔터가 선정한 오늘(11일) 핫 키워드는 이용대 변수미 부부 특녀, 고(故) 김영애 발인식, 함소원 재벌 전 남친, NRG 출신 문성훈 이혼이다.

(▲[BZ핫키워드] 이용대, 변수미 인스타그램 )

이용대 변수미 부부 득녀

배드민턴 선수 이용대와 배우 변수미 부부가 득녀했다. 이용대는 지난 10일 자신의 SNS에 딸의 사진과 함께 “오늘 오후 5시 25분 득녀했습니다”라며 “한방이 엄마가 많이 힘들어했지만 잘 낳아줘서 고맙네요”라는 글을 올렸다. 변수미도 자신의 SNS에 “자연분만으로 예쁜 공주님을 낳았습니다”라며 출산 소식을 직접 전했다. 이들은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딸을 출산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용대와 변수미 부부는 지난 2011년 교제를 시작, 지난 2월 결혼과 임신 소식을 함께 전했다.

▲故 김영애 발인식(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고(故) 김영애 발인식

췌장암으로 별세한 고(故) 김영애의 발인식이 엄수됐다. 11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세브란스 병원 장례식장에서는 故 김영애의 발인식이 엄수됐다. 앞서 고인의 빈소에서 진행된 영결식에는 염정아, 나영희, 오달수, 문정희 송강호, 정우성, 전도연, 신구, 나문희, 김용건, 김혜자, 정경순, 송일국, 나영희, 고두심, 금보라, 정동환, 박지영, 김원해, 엄효섭, 조성하, 라미란, 오현경, 조윤희, 이동건 등 동료 배우들과 드라마, 영화 관계자들의 조문이 이어졌다. 한편, 1971년 MBC 공채 탤런트 3기로 배우의 길에 들어선 김영애는 수많은 작품에서 대중과 호흡해왔다. 지난 2월 종영한 KBS 2TV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는 아픔 몸으로 출연하며 연기 열정을 불태웠다.

(▲[BZ핫키워드] 채널A '풍문쇼' 함소원)

함소원 재벌 전 남친

배우 함소원이 이별선물로 아파트를 선물 받았다고 알려져 누리꾼의 관심을 끌었다. 11일 오후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SHOW'에는 배우 함소원과 중국 부동산 부호 장웨이의 사연이 등장했다. 장웨이는 중국 베이징 사교계에서 명성이 자자한 인물로 중국에서 가장 유명한 젊은 재벌 8명 중 1명으로 알려졌다. 장웨이와 함소원은 2010년부터 4년간 사귄 뒤 지난 2014년 바쁜 스케줄로 인해 헤어졌다. 결별 당시 함소원은 장웨이로부터 고급 아파트를 선물 받은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BZ핫키워드] SBS '자기야' 문성훈)

NRG 출신 문성훈 이혼

그룹 NRG 출신 문성훈이 결혼 2년 만에 이혼한 것으로 뒤늦게 드러났다. 11일 한 매체는 문성훈이 2011년 4살 연하 여성과 결혼했으나 2년 만인 2013년 협의이혼했다고 보도했다. 1997년 NRG로 데뷔한 문성훈은 2005년 NRG 7집을 끝으로 연예계를 떠났다. 이후 사업가로 생활해왔다. 한편 NRG는 '할 수 있어', '히트송', '티파니에서 아침을' 등의 히트곡을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