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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전현무ㆍ기안84ㆍ한혜진 등 200회 특집 제주行
입력 2017-04-14 23:37    수정 2017-04-15 00:36

▲'나혼자산다' 200회 특집 캡처(사진=MBC)

'나 혼자 산다' 전현무를 비롯한 무지개 회원들이 4주년을 맞아 제주도로 떠났다.

14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는 200회 특집으로 꾸며져 전현무, 이시언, 기안84, 헨리, 한혜진, 박나래가 제주도 여행을 떠난 모습이 공개됐다.

전현무는 이날 다른 멤버들보다 빨리 제주공항에 도착해 김포에서 이동한 이시언, 기안84, 헨리, 한혜진, 박나래를 맞이했다.

그는 "1박 2일동안 서로에게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하다"며 "뭘 하고 싶어하는지 아는 것만으로도 재밌지 않나 생각했다"고 이번 여행의 취지를 설명했다.

전현무를 비롯한 멤버들은 제주도 맛집을 찾아 냉우동, 돈가스 등을 주문해 함께 점심을 즐겼고 이후 각자의 버킷리스트를 선정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