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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주, 임수정·신혜선과 한솥밥…YNK 전속계약
입력 2017-04-21 10:33    수정 2017-04-21 18:15

▲김현주(출처=비즈엔터)

김현주가 임수정, 신혜선, 김인권 등이 소속된 YNK엔터테인먼트를 새 둥지로 택했다.

21일 YNK엔터테인먼트는 비즈엔터에 "김현주와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앞으로도 많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김현주는 지난 1월 씨그널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만료 후 새로운 소속사를 물색해 왔다. YNK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체결한 김현주의 향후 활동에 관심이 쏠린다.

김현주는 1997년 MBC '내가 사는 이유'로 데뷔, 청춘 스타의 대명사로 불렸다. 탄탄한 연기력으로 KBS2 '가족끼리 왜 이래', SBS '애인있어요', JTBC '판타스틱' 등에서 활약하며 호평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