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첫사랑' 정한용, 김승수 버렸다 "난 모르는 일이다"-비즈엔터

'다시 첫사랑' 정한용, 김승수 버렸다 "난 모르는 일이다"

입력 2017-04-21 20:07

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KBS2 '다시, 첫사랑')

'다시 첫사랑' 김승수가 검찰에 잡혀갔다.

21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다시 첫사랑'에서는 차덕배(정한용 분)이 이면계약거 대해 모르는 입장을 밝혔다.

이날 서여사(정애연 분)은 최정우(박정철 분)가 가지고 있던 이면계약서를 들고 검찰로 향했다. 서여자는 "이제 더이상 너가 다른 사람에게 휘둘리는 거 못 보겠다"라면서 말했고, 최정우는 말렸다.

하지만 서여사는 바로 검찰로 향했고, 결국 차도윤(김승수 분)은 검찰로 향했다. 이걸 만든건 차덕배와 김영숙(서이숙 분). 차덕배는 검찰에서 "이건 나는 모르는 일"이라며 아들 차도윤을 버렸다.

류동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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