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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한혜진-전현무 '음식 먹여주기' "똑똑똑은 싫어"
입력 2017-04-22 00:05   

(▲MBC '나혼자산다')

'나 혼자 산다' 한혜진과 전현무가 묘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2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제주도로 여행을 떠난 무지개 회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무지개 회원들은 게임을 통해 자신의 소원을 종이에 넣고 보물 찾기를 했다. 이후 박나래가 찾았고, 박나래는 "남자 회원들 끼리 '똑똑똑' 하는 건 별로다. 한혜진과 전현무가 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똑똑똑'이란 서로 음식을 사랑스럽게 먹여주는 제스쳐.

한혜진은 극구 거부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전현무는 반대로 자신감이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박나래와 헨리가 시범을 보인 후 전현무가 한혜진에게 '똑똑똑'을 시행했다.

이 모습을 본 이시언은 "싫어하는 거 같지가 않다"라며 의미심장 한 말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