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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전소민 털털함 通했다…시청률 동반상승 쾌거
입력 2017-04-24 08:59   

(출처=SBS '런닝맨')

'런닝맨' 전소민 합류는 옳았다.

24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3일 오후 5시 20분 방송된 SBS '런닝맨'은 전국기준 시청률 1부 4.5%, 2부 6.4%(이하 동일기준)를 각각 나타냈다. 이는 지난주 방송이 기록한 1부 3.9%, 2부 5.4%보다 각각 0.6%p, 1.0%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글로벌 프로젝트' 2탄을 맞아 아시아 3개국으로 당일치기 해외여행에 나선 '런닝맨' 멤버 모습이 그려졌다. 유재석은 전소민 지석진과 함께 일본 오사카로 떠났고, 그 가운데 전소민은 민낯을 공개하는 등 털털한 면모를 과시해 웃음을 더했다.

한편, '런닝맨'은 최근 새로운 '런닝 메이트'로 양세찬 전소민 합류를 결정지었다. 이에 더해 '글로벌 프로젝트'를 새롭게 시작하며 변화를 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