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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도마, 대체 얼마길래?...럭셔리 라이프 다시 주목
입력 2017-05-07 22:55   

이상민 도마가 또 다시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상민은 지난 방송에서 SBS ‘미운우리새끼’에 출연해 주방에 꼭꼭 숨겨둔 도마를 공개한 바 있다. 이상민의 도마는 유칼립투스로 만든 도마로 명품 도마로 이름이 알려져 있다.

당시 이를 본 유희열은 "영화 대사가 있다. 방송에 적합한 용어는 아닌데 '내가 돈이 없지 가오가 없냐'라는 대사가 있다. 이게 상민이한테 맞는 거 같다"고 말하기도 했다.

방송에서 공개된 이상민의 도마는 일반적인 도마와는 다르게 흠집이 많이 나지 않는 베인스우드의 70만원 대 나이테도마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7일 방송된 ‘미운우리새끼’에서 이상민은 닦기만 하고 사용하지 않았던 도마를 꺼냈다. 이후 수산시장에서 산 연어 대가리로 연어 스테이크를 만들며 초저가 럭셔리 라이프를 즐기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상민은 비록 연어가 아닌 연어 대가리로 만든 스테이크였지만, 고추냉이와 밥을 플레이팅 하면서 고급스런 음식으로 재탄생 시켜 출연자들을 놀라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