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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아리온, 1분기 실적 발표 앞두고 3일만에 반등...4.43%↑
입력 2017-05-12 13:35    수정 2017-05-12 15:25

(아리온 홈페이지)

셋톱박스 전문업체 아리온이 3일만에 주가 반등에 성공했다.

12일 오후 1시30분 현재 아리온 주가는 전일대비 4.43% 오른 848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8일부터 3일연속 하락세를 이어오다 1분기 실적 발표를 3일 남겨두고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최근 아리온은 엔터사업 가치가 부각되며 주목을 받아왔다. 아리온은 지난해 10월 라인엔터의 지분 90%를 157억5000만 원에 인수한 바 있다. 이어 지난해 비스트가 최근 설립한 신규법인 어라운드어스의 지분 30%를 20억 원에 취득하고 최대주주로 올라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