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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토론배틀' 특별판, 오늘(25일) 첫 방송…역대 최강 출연자 총집합
입력 2017-05-25 13:35   

▲tvN 토론 서바이벌 '대학토론배틀'(사진=tvN)

대학생들의 참신한 생각을 엿볼 수 있는 tvN '대학토론배틀'이 스프링 에디션(Spring Edition) 특별 방송을 선보인다.

25일 오후 7시 20분 첫 방송되는 tvN 토론 서바이벌 '대학토론배틀' 스프링 에디션은 '20대, 통일을 상상하다'라는 주제로 대학생들의 열띤 토론을 생생히 담아낼 예정이다.

총 12명의 참가자들은 '대학토론배틀'의 지난 시즌에서 남다른 발상과 독보적인 논리 전개로 높은 점수를 획득했던 역대 최강 출연자들이다. 이들은 한 치의 양보 없는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2명씩 총 6개 팀으로 임해 통일 이후 취업·군대 문제 등에 관해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의견을 제시, '통일'에 대한 대학생들의 생각을 엿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tvN 토론 서바이벌 '대학토론배틀'(사진=tvN)

특히, 이번 스페셜 방송에는 장강명, 임윤선, 신기주, 손수호, 서경덕, 이수련이 멘토 겸 심사위원으로 참석해 참가자들의 토론에 불을 붙인다. 진행은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조우종이 맡는다.

토론을 모두 지켜본 멘토들은 "토론의 교과서 같은 훌륭한 토론이었다", "주장에 대한 반박을 공격적이지 않게 잘 전달한 점이 인상깊었다", "젊음과 능력, 모든 것이 부럽다"는 등 참가자들의 열정을 높게 평가했다는 후문이다.

20대의 목소리를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제안하고 시대간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는 tvN '대학토론배틀' 스프링 에디션은 25일, 6월 1일 오후 7시 2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