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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L코리아 시즌9’ 현우, 제작진 회의서 “나갈 일 없다고 생각했었다”
입력 2017-05-25 16:49   

▲'SNL 코리아' 현우(사진=tvN)

'SNL코리아 시즌9' 현우가 제작진과 사전회의를 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25일 오후 네이버TV에는 tvN 예능 'SNL코리아 시즌9' 10회 호스트로 등장할 배우 현우가 제작진과 회의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게재됐다.

현우는 사전 영상에서 "SNL을 TV로 보는 것을 좋아했다. 혹시나 나갈 일은 없겠구나 생각헀다"며 "항상 끝은 훈훈한데 중간에 임팩트가 심하다"고 'SNL코리아 시즌9'에 대해 말했다.

그는 꺼려지는 역할에 대해선 "크게 없다"며 '분장하는 것이 불편하냐'는 질문에 대해선 "연기하는거면 아무 상관 없다"고 밝혔다.

현우의 3분 매력을 뽐내는 '3분 남사친', '엄카운트다운', 권혁수의 '더빙극장'이 함께할 'SNL코리아 시즌9' 10회는 27일 오후 10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