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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파트너' 지창욱X남지현, "난 계란 풀어서 먹어!"
입력 2017-05-25 18:43   

(▲SBS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

'수상한 파트너' 지창욱, 남지현의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SBS 수목드라마 '수상항 파트너' 측은 25일 네이버 TV에 메이킹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수상한 파트너' 촬영 현장의 지창욱과 남지현의 모습이 담겨있다. 극중 라면을 먹는 장면에서 지창욱은 촬영이 끝나지도 않았는데, 계속 라면을 먹는다. 이에 제작진은 "지욱아, 아직 촬영 중이야"라면서 말했고, 지창욱은 금세 젓가락을 놓으면서 아쉬워 한다.

이어 남지현과 지창욱은 라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다. 지창욱은 "꼭 계란을 풀어서 먹는다"라고 말했고, 남지현은 "그냥 라면만 먹는다"라고 설명한다. 이때 제작진은 "야 지욱이 계란 풀어서 먹는단다"라면서 지창욱을 위해 계란 라면을 준비하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전하고 있다.

이어 지창욱은 남지현에게 장난을 치면서, 편안한 분위기로 촬영 현장을 리드한다. 남지현 역시 지창욱과 완벽한 호흡으로 촬영 현장을 마무리 한다.

한편, 지창욱 남지현 등이 출연하는 SBS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는 매주 수 목 밤 10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