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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 열음 엔터와 전속계약…김성령·이태란과 한솥밥
입력 2017-06-01 15:49   

▲유이(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유이가 열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열음엔터테인먼트는 “유이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유이가 지닌 재능과 매력을 작품 속에 더욱 잘 녹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는 든든한 조력자가 될 예정”이라면서 “앞으로 유이가 다방면에서 한층 더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지할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유이와 전속계약 체결 보도에 대해 “접촉 중인 회사 중 하나”라고 밝혔지만 입장 발표 하루만에 유이와 계약을 공식적으로 알렸다.

유이는 지난 2009년 애프터스쿨로 데뷔했다. 이후 MBC ‘선덕여왕’을 통해 연기에 데뷔, SBS ‘미남이시네요’, KBS2 ‘오작교 형제들’, SBS ‘상류사회’, MBC ‘결혼계약’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자로 입지를 넓혔다.

한편, 열음엔터테인먼트는 큐로홀딩스 엔터테인먼트 사업부로 김성령, 이태란, 김유미, 박효주, 박민지, 이열음, 안길강, 도지한 등이 소속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