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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안티보다 무서운 '등돌린 팬들'
입력 2017-06-09 18:28    수정 2017-06-09 18:36










안티보다 무서운 돌아선 팬이 실감되는 스타 TOP6

6위, 강인

2009년 폭행 혐의, 음주 뺑소니. 2015년 예비군 불참과 2016년 음주 운전. 그를 믿고 기다렸던 팬들에게 큰 실망을 안겨준 강인.

5위, 장현승

유료 팬미팅 불참, 진정성 없는 사과문, 성의 없는 방송태도 등.. 논란의 연속! 장현승의 팬들이 악플러를 고발한 사건은 대중들의 공감을 불러오진 못했어요.

4위, 박유천

무혐의처분을 받긴 했지만 성폭행 사건에 휘말려 사회적 논란을 일으킨 박유천. 자숙 시간을 갖는 중, 돌연 결혼 발표를.. 대중의 시선이 곱진 않아요.

3위, 에릭

2번의 스캔들 부인, 그리고 3년 만에 열애 인정. 얼마 지나지 않아 결혼 발표와 웨딩촬영까지.. 결혼 준비는 일사천리인 것 같은데, 신화 활동 계획은 언제쯤 말씀해 주실거에요?

2위, 설리

f(x)시절 무대 매너 논란과 돌연 팀 탈퇴. SNS에 올리는 사진마다 선정성, 장애인 비하 등의 논란이.. 그야말로 바람 잘 날 없네요.

1위, 문희준

솔로로 활동하며 대중의 조롱을 받을 때도 묵묵히 그를 지지하던 팬들. 20년 지기 팬들까지 그를 돌아선 이유는 뭘까요?

팬들의 주장에 따르면 데뷔 20주년 기념 콘서트에서 크레용팝 안무를 따라하게 했다는데요, 소율을 위해 문희준이 콘서트를 이벤트로 이용했다는 것. 또, 8m내 접근 금지, 사진 촬영 금지 등 팬들에게 다소 '너무한' 요구를 해 팬들은 결국 지지철회성명까지 하게 됐죠.

이 외에도 제시카, 성민, 남태현 등이 순위에 랭크! 님이라는 글자에 점 하나 찍어 남이 된 스타와 그의 팬들. 대중의 사랑을 먹고 사는 스타에겐 넘나 가혹한 것 (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