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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혜·윤성환, 초특급 열애설 진화 "교제, 사실 아니다"
입력 2017-06-19 14:16   

▲서지혜(출처=비즈엔터)

배우 서지혜와 삼성 라이온스 투수 윤성환의 열애설이 15분만에 진화됐다.

19일 서지혜의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는 비즈엔터에 "윤성환 선수와 교제하는 건 사실이 아니다"라며 "한혜진, 차우찬 LG트윈스 커플과 더블 데이트를 한 적도 없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서지혜 씨가 워낙 스포츠를 좋아하고, 여러 운동선수들과 친분이 있다"며 "야구 뿐 아니라 농구 등 다른 스포츠 종목에도 시구나 시타에 많이 응하기도 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열애설은 사실이 아닌 해프닝"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서지혜는 tvN '인생술집'에서도 "남자친구가 없다"고 고백한 바 있다.

한편, 서지혜는 영화 '여고괴담4-목소리'를 시작으로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주역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