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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책 '썰전' 하차, TV조선 기자 行
입력 2017-06-21 15:41    수정 2017-06-21 15:43

▲전원책(출처=JTBC '썰전')

전원책이 '썰전'에서 하차한다.

JTBC 관계자는 21일 비즈엔터에 "전원책이 JTBC '썰전'에서 하차한다"며 "후임과 시기는 미정"이라고 밝혔다.

전원책은 JTBC '썰전'에서 보수를 대표하는 논객으로 활약해 왔다. 유시민과 전원책의 팽팽한 설전이 '썰전' 인기를 견인했다.

전원책은 '썰전' 하차 후 TV조선 기자로 입사한다. 그는 오는 7월 3일부터 TV조선 메인뉴스 '뉴스판'을 진행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