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파수꾼' 이시영X키X김슬키 촬영 현장 공개 '현실 비글 남매'
입력 2017-06-21 19:01   

(▲MBC 월화드라마 '파수꾼')

'파수꾼' 이시영, 김슬기, 키의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MBC 월화드라마 '파수꾼' 측은 21일 네이버 TV에 "'현실 비글 남매' 시영,슬기,Key의 비글美 대방출"이라는 글과 함께 메이킹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파수꾼' 촬영 현장의 이시영, 김슬기 키의 모습이 담겼다. 제작진은 이시영에게 "밖으로 나오면 안돼"라고 말한다. 이에 이시영은 잔망미 넘치는 표정으로 애교를 보인다. 반복되는 동선체크가 불편한 이시영은 투덜거리며 바닥을 강하게 소리 낸다. 이에 제작진은 "바닥 소리 내지 마세요"라고 말했고, 이시영은 부끄러운 듯 머리를 만지며 귀여운 표정을 짓는다.

이어 또 이시영에게 "조금 더 안으로 들어가야 돼"라는 말에 인상을 쓰며 제작진을 바라본다. 그러면서 또 머리를 글쩍이며 비글미 매력을 전한다. 본격적인 촬영이 시작되자 키와 이시영은 웃음을 참지 못하고 NG를 낸다. 또 김슬기의 목소리를 따라하며 장난을 친다.

한편, 이시영 김슬기 키가 출연하는 MBC 월화드라마 '파수꾼'은 매주 월 화 밤 10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