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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콩국수 편 예고, 50년 대구 맛집 비롯한 식당 3곳 소개
입력 2017-07-04 10:50   

▲'수요미식회' 콩국수(사진=tvN)

'수요미식회' 콩국수 편이 예고됐다.

5일 오후 방송될 tvN '수요미식회' 125회는 콩국수 편으로 꾸며져 대구에서 50년 동안 사랑 받은 맛집을 비롯한 식당 세 곳을 소개한다.

이날 방송 게스트로는 가수 김현철, 개그우먼 신보라, 가나 출신 방송인 샘 오취리가 출연하며 집에서 콩국수를 더 맛있게 즐기는 법부터 메주콩부터 검은콩, 쥐눈위콩, 강낭콩, 완두콩까지 각기 콩들의 맛의 차이도 전할 예정이다.

특히 대구에서 50년 동안 사랑받아 온 콩국수 집부터 아름다운 분위기 속에서 맛 볼 수 있는 콩국수 식당, 엄마의 손맛이 느껴지는 식당까지 콩국수 맛집 세 곳을 공개한다.

여름의 별미 콩국수에 대해 전하는 '수요미식' 125회는 5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