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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소리, 야반도주 이탈리아 셰프와 이혼…셰프는 이미 재혼
입력 2017-07-15 16:46   

(사진='썰전' 방송화면 캡처)

배우 옥소리의 이혼설이 제기됐다.

15일 한 매체는 옥소리가 이탈리아 출신 요리사 A씨와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이 2014년 대만으로 돌아가고 얼마 후 이혼했으며, A씨는 지난해 미국계 대만 여성과 재혼했다.

앞서 옥소리는 지난 2007년 남편인 배우 박철로부터 간통죄로 고소를 당해 그해 12월 징역 8개월 집행 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당시 옥소리는 헌법재판소에 간통죄 위헌 소송을 냈지만 헌법재판소는 합헌 판정을 내린 바 있다.

옥소리는 2015년 2월26일 헌법재판소가 간통죄가 위헌이라는 결론을 내리면서 다시 주목받았다. 이후 옥소리가 컴백할 것으로 관심을 받았으나. 그녀는 방송계에 다시 나타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