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아이리버, SM엔터테인먼트)
아이리버와 SM엔터테인먼트(이하 에스엠)의 만남에 기대감이 주가 폭등으로 이어지고 있다.
아이리버 주가는 18일 오전 9시 18분 현재 가격제한폭(29.89%)까지 치솟아 70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우회상장 요건 확인을 위해 거래가 정지됐다가 재개된 후 상한가를 기록 중인 것.
이는 17일 발표된 아이리버의 모회사 SK텔레콤(이하 SKT)과 에스엠의 전략적 제휴 및 지분 투자와 관련 깊다는 분석이다. 이번 계약으로 에스엠은 아이리버의 2대 주주로 올라섰다. 아이리버는 에스엠 계열사 SM모바일커뮤니케이션즈와 합병되고, SM 일본 콘텐츠 유통, 굿즈 제작을 전문으로 한 SM라이프디자인재팬을 100% 인수해 자회사로 두게 된다.
아이리버의 사업 확장 뿐 아니라 기존에 품질을 인정 받은 고급 모델에 대한 에스엠 소속 연예인들의 마케팅까지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비즈 포토] 키스오브라이프, 5개월 만의 핫걸 컴백](https://img.etoday.co.kr/crop/450/400/2008429.jpg)
![[비즈 포토] 키스오브라이프 나띠, 시선강탈 하트](https://img.etoday.co.kr/crop/450/400/2008430.jpg)
![[비즈 포토] 키스오브라이프 쥴리, 리더의 눈빛](https://img.etoday.co.kr/crop/450/400/2008435.jpg)
![[리더 인터뷰] 문상헌 음산협 부회장](https://img.etoday.co.kr/crop/452/294/2011853.jpg)
![[리더 인터뷰] 문상헌 한국음반산업협회 부회장](https://img.etoday.co.kr/crop/452/294/2011847.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