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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하니, 코모도 떠나기 전 셀프캠 인사 “지난 촬영, 좋았다”
입력 2017-07-21 11:42   

▲'정글의법칙' 하니(사진=SBS)

'정글의 법칙' 코모도 편에 합류한 EXID 하니가 정글로 떠나기 전 모습을 공개했다.

21일 오후 SBS '정글의 법칙 in 코모도'가 첫 방송되는 가운데 본방송에 앞서 EXID 하니의 셀프캠 영상이 선공개됐다.

하니는 해당 영상에서 홍콩의 한 호텔에 있는 모습을 전하며 "팬미팅을 가졌다. 여기서 바로 정글을 가야 한다"며 정글로 떠나기 위한 짐을 꾸렸다.

또한 하니는 "이 배낭에 '바다에서 살아남기', '초원에서 살아남기', 이 정도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잘 할 수 있겠죠?"라며 책까지 챙겼다. 그는 이어 "사실 저번 정글에서 기억이 너무 좋아서 지금 굉장히 두려움 반, 설렘 반이다. 이번에도 좋은 분들과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고 싶다"고 소망을 드러냈다.

32번째 생존지 코모도 섬에서 전하는 '정글의 법칙 in 코모도'에는 김병만, 강남을 비롯해 하니, 송재희, 양동근, 이완, 조정식, 세븐틴 민규, 이수근이 출연하며 21일 오후 10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