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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는여자' 서지석, 오지은에 "다시는 내 딸앞에 오지마"
입력 2017-07-21 20:09   

(▲KBS2 일일드라마 '이름 없는 여자')

'이름없는 여자' 서지석이 오지은에게 경고했다.

21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이름없는 여자’에서는 손여리(오지은 분)에게 김마야(김지안 분)을 만나지 말라고 경고하는 김무열(서지석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애녹(방은희 분)이 가게에 일이 생겨 급하게 자리를 뜨게 되면서 손여리와 김마야가 함께 있었다. 김마야가 손여리의 친딸 봄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는 장애녹은 불안함에 아들 김무열에게 전화를 걸었고, 김무열은 곧장 집으로 향했다.

이때 손여리는 김마야의 옆구리쪽 점을 뺀 흉터를 확인했다. 이때 김무열이 집에 들어왔다. 김무열은 집을 나서는 손여리에게 “마야는 내 딸이다. 앞으로 얼씬도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경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