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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엑소, 가수 브랜드평판 1위…레드벨벳‧트와이스 2‧3위
입력 2017-07-22 16:00   

▲엑소(사진=고아라 기자)

그룹 엑소가 7월 가수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지난달 20일부터 이달 21까지 가수 브랜드 빅테이터를 분석한 결과, 엑소가 브랜드 평판지수 719만 3604로 1위에 올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엑소는 지난 18일 음원을 출시해 제품 소비를 이끌어냈고, 방송 출연을 통해 브랜드 소비를 극대화시키고 있다”면서 “키워드 분석결과 ‘좋다, 귀엽다, 사랑하다’가 높게 나타났고, 링크 분석은 ‘컴백, 표절, 코코밥’이 높게 나타났다. 엑소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비율 분석은 긍정비율 64.81%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2위는 걸그룹 레드벨벳이 차지했다. 레드벨벳은 지난 9일 신곡 ‘빨간 맛’을 공개, 장기간 차트 상위권을 차지하며 롱런하고 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673만 5146로 분석됐다.

최근 일본에서 인기가도를 달리고 있는 걸그룹 트와이스는 브랜드평판지수 509만 1622를 나타내며 3위에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