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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같은소리’ 장문복 “내게 ‘관종’끼 있다”
입력 2017-07-22 16:22   

▲래퍼 장문복(사진=티저 영상)

래퍼 장문복이 솔직한 입담으로 시청자들을 만난다.

장문복은 오는 8월 1일 첫 방송되는 온스타일 ‘열정 같은 소리’에 고정 패널로 출연해 사회적 현상과 이슈에 대해 또래 청년들의 생각을 대변할 예정이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는 장문복의 솔직한 생각과 거침없는 언변을 만나볼 수 있다. 그는 자신에게 ‘관심종자’의 기질이 있다고 고백하고, “돌려 까기에 자신이 있다”고 말하는 등 거침없는 언행으로 눈길을 끈다.

그런가 하면 최근 대두되고 있는 생계형 혼전동거 문제에 대해서는 “사회의 눈치를 보게 되는 건 사실”이라며 “하지만 혼전 동거가 불법도 아니고, 그들의 자유라고 생각한다”고 소신을 밝혔다.

한편 ‘열정 같은 소리’는 매주 다양한 주제로 대한민국 청춘의 현실을 다루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