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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림♥가오쯔치, 결혼 3년 만에 2세 “임신 6개월”
입력 2017-08-10 17:41   

▲배우 가오쯔치(왼쪽), 채림 부부(사진=채림SNS)

배우 채림과 가오쯔치 부부가 부모가 된다.

채림의 소속사 싸이더스HQ 관계자는 10일 비즈엔터에 “채림이 임신 6개월 차에 접어들었다”면서 “현재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 축복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채림과 가오쯔치는 중국 CCTV 드라마 ‘이씨가문’를 통해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했으며, 2014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결혼 3년 만에 2세를 품에 안게 됐다.

관계자는 “채림은 출산 이후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