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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줍쇼’, 워너원 박지훈X강다니엘 효과 봤다…시청률 상승
입력 2017-08-17 07:33   

▲'한끼줍쇼' 워너원 (사진=JTBC)

‘한끼줍쇼’, 워너원 박지훈X강다니엘 효과 봤다…시청률 상승

대세 아이돌 그룹 워너원의 출연에 ‘한끼줍쇼’ 시청률도 상승했다.

1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JTBC ‘한끼줍쇼’의 시청률은 5.901%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방송 시청률 5.065%보다 소폭 상승한 기록이다.

이날 ‘한끼줍쇼’의 밥동무가 워너원으로 밝혀지며 관심을 불러 모았다. 멤버 가운데 박지훈과 강다니엘이 전주로 향했고, 몰려드는 인파에 촬영이 두 번이나 중단되는 사태도 빚어졌다.

강다니엘은 이경규와 짝을 지어 빠르게 한끼에 성공했으나 강호동과 짝이 된 박지훈은 종료 시각이 임박해서야 아슬아슬하게 한끼에 성공해 긴장감을 자아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