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파블로, 러블리즈 팬 인증…소속사 앞 대기
입력 2017-08-17 10:00   

▲'어서와한국은처음이지' 4회 캡처(사진=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파블로가 러블리즈를 만나기 위해 울림엔터테인먼트를 찾았다.

17일 오후 방송될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4회에선 걸그룹 러블리즈의 팬인 파블로가 크리스토퍼, 안드레이와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울림엔터테인먼트 사옥 앞에서 기다리는 모습이 공개된다.

파블로는 친구들과 러블리즈를 보기 위해 소속사 건물 앞 카페에서 기다리며 "난 여기 나타났으면 좋겠다고 기대하고 있다. 이렇게 '안녕'하고 '사랑해' 보내는 것만으로도 만족한다"고 팬심을 드러냈다.

파블로는 이어 "내 휴대폰 액정 속이 아니라 실제로 존재한다는 것만으로도 좋다"며 직접 러블리즈의 모습을 확인하고 싶어했다.

긴 시간을 기다린 끝에 안드레이는 "누가 왔나 보다"라며 한 승합차를 지켜봤다. 이들의 기대대로 해당 차량에선 러블리즈 멤버가 차에서 내렸고 파블로를 비롯한 세 남자는 눈은 휘둥그레졌다.

러블리즈를 만나러 간 크리스티안의 멕시코 친구 파블로, 안드레이, 크리스토퍼의 모습은 17일 오후 8시 30분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4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