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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해' 이준 정소민 공개연애 효과? 시청률 자체 최고 기록
입력 2017-08-21 07:22   

(사진=KBS2 '아버지가 이상해')

'아버지가 이상해'가 승승장구하고 있다.

2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0일 오후 7시 55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 50회는 전국기준 시청률 36.5%(이하 동일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직전 방송분 49회 시청률인 34.1%보다 2.4%p 상승한 수치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하루만에 갈아치웠다.

이날 '아버지가 이상해' 방송에서는 안중희(이준 분)와 변미영(정소민 분)이 가족들에 연애 사실을 털어놓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들은 설거지를 하는 척 비밀연애를 즐겼지만 안중희의 스캔들로 결국 공개연애를 하기로 했다.

한편, '아버지가 이상해'는 오는 27일 종영한다. 후속으로는 박시후 신혜선 서은수 이태환 이다인 이태성 등이 출연하는 '황금빛 내인생'이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