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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불허전' 김남길 김아중 通했다…자체 최고 시청률 3연속 경신
입력 2017-08-21 08:40   

▲'명불허전' 김남길 김아중(사진=tvN 주말드라마 '명불허전' 캡처)

'명불허전'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21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0일 오후 방송된 tvN 주말드라마 '명불허전'(극본 김은희, 연출 홍종찬, 제작 본팩토리) 4회는 전국 유료플랫폼(케이블·위성·IPTV 통합) 기준 시청률 6.0%(이하 동일기준)를 기록했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6.6%까지 치솟았다.

앞서 '명불허전'은 첫 회 시청률 2.7%를 시작으로 2회 4.0%, 3회 4.5%를 각각 나타내며 꾸준한 상승곡선을 나타내왔다. 4회에서는 1.5%p 상승한 6.0%까지 기록하는 등 새로운 시청률 강자의 탄생을 알리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남길 김아중의 관계역전 에피소드가 짜릿한 웃음과 함께 설렘지수를 높였다. 서울과는 확연히 달라진 상황에서 벌어진 관계역전 에피소드는 '명불허전'이 표방하는 '조선왕복 메디활극'의 묘미를 제대로 발휘,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한편, '명불허전'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tvN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