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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2’ 김승현, 새 소속사 계약 소식에 온 가족 들썩
입력 2017-09-06 10:34   

(사진=KBS2 ‘살림남2’)

배우 김승현의 소속사 계약 소식이 온 가족을 들뜨게 했다.

6일 방송되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김승현이 가족들에게 소속사 계약 사실을 알리고 모두가 기뻐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최근 녹화에서 김승현은 새로운 소속사와 계약했다는 사실을 밝히며 일도 많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10월 프랑스 칸 등 해외에 출품하는 영화에 출연할 수도 있다”는 김승현의 말에 딸 수빈은 “여권을 만들어야지”라며 들뜬 마음을 드러냈다.

김승현 가족이 좋은 날을 축하하기 위해 다 같이 간 곳이 어디인지 궁금증이 모아지는 가운데, 김승현이 가족들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이벤트도 있다는 후문이다.

또 김승현과 함께 활동했던 배우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도중 김승현의 아버지가 특별한 사실을 폭로해 아들을 ‘멘붕’에 빠지게 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높인다.

한편 김승현은 지난 8월 셉템버컴퍼니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