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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바다목장’ 설현-윤균상, 합작 부침개 난항…“대위기인데”
입력 2017-09-13 17:31   

▲'삼시세끼바다목장' 설현 윤균상(사진=tvN)

'삼시세끼 바다목장' 설현, 윤균상이 합작 부침개 요리에 나섰지만 난항을 겪었다.

15일 오후 방송될 tvN '삼시세끼 바다목장' 7화에서는 함께 끼니 해결에 나선 설현, 윤균상의 모습이 공개된다.

본방송 전 선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이서진은 "호박전 하면 되잖아. 균상이가 하면 되잖아. 설현이랑"이라며 설현, 윤균상에 호박전을 주문했다.

이에 윤균상은 난감한 표정을 지었고 설현은 "어떻게 할까요?"라며 미소를 드러냈다.

윤균상은 부침개 요리를 시작한 후 에릭에 "형 이거 어떻게 뒤집어요? 언제 익는지 몰라서"라며 어려움을 토로했고 설현은 부침개 반죽을 보며 "어떻게 안 붙어"라며 우려를 드러냈다.

결국 윤균상은 "지금 대위기인데. 내가 생각한 부침개가 아니었어"라며 체념의 웃음을 터뜨리기도 했다.

설현, 윤균상이 합작한 부침개의 결과는 15일 오후 9시 50분 '삼시세끼 바다목장' 7화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