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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줍쇼' 진지희, "성인되면 운전을... 베스트 드라이버"
입력 2017-09-13 23:27   

(▲JTBC '한끼줍쇼')

'한끼줍쇼' 배우 진지희가 성인이 되면 운전을 하겠다고 밝혔다.

13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 진지희와 한채영이 밥 동무로 출연했다.

이날 한채영과 진지희는 이경규와 강호동과 함께 서울 마포구 연남동으로 향했다. 아름다운 골목길얼 거닐며 이야기를 나누던 중 이경규는 곧 성인이 되는 진지희에게 "20살이 되면 뭘 하고 싶냐"라고 물었다.

이에 진지희는 "운전을 하고 싶다"라며 "베스트 드라이버가 될거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경규는 한채영에게 "이 모습을 보면 무슨 생각이 드냐"라고 물었다. 한채영은 "부럽습니다. 이런 생각을 한다는 게"라며 자신과 나이차이가 나는 것은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