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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줍쇼', '라스' 없는 水夜 새 왕좌…동시간대 1위 등극
입력 2017-09-14 07:43   

(▲JTBC '한끼줍쇼')

'한끼줍쇼'가 수요일 예능 왕좌에 올랐다.

14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3일 오후 방송된 JTBC '한끼줍쇼'는 전국 유로플랫폼 기준 5.639%(이하 동일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직전 방송분 시청률 4.703%보다 0.936%p 상승한 수치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싱글와이프'는 전국기준 4.0%(이하 동일기준), MBC '라디오스타' 스페셜 방송분은 4.0%를 각각 기록했다. MBC 총파업 여파로 '라디오스타' 시청률이 급락한 가운데, '한끼줍쇼'가 수요일 심야 예능의 새로운 강자로 떠올라 귀추가 주목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채영과 진지희가 출연해 한끼 도전에 나섰다. 서울 연남동에서 한 끼 식사에 도전한 이들은 둘 다 미션에 성공해 눈길을 끌었다.

JTBC '한끼줍쇼'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