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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가을옷 사기 전 체크! 드라마로 보는 2017 가을 패션 여친룩
입력 2017-09-14 20:00    수정 2017-09-18 14:20







1. 원컬러 수트 - 강인한 여전사처럼

<도둑놈 도둑님> 서주현, <크리미널 마인드> 이선빈이 선보인 상•하의 원컬러 수트 패션. 강인한 수트에 위아래 같은 컬러를 매치해 트렌디함까지 더했어. 일하는 섹시한 여자~ 매니쉬함에, 허리를 강조한 페미니함까지 멋져!

2. 정직한 레드 - 섹시하고 강렬하게

화제의 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 손여은, 다솜의 레드 패션. 드라마 캐릭터처럼 그녀들의 섹시하고 강렬한 이미지를 잘 표현해주는 정직한 레드 컬러 스커트와 니트. <란제리 소녀시대> 도희처럼 헤어밴드로 포인트 주니 큐트함까지!

3. 체크 - 차분하고 따뜻하게

올가을 워너비 여친룩에 체크가 빠지면 넘나 섭하지잉~!! <아르곤> 천우희와 <명불허전> 김아중이 선보인 체크 패션 아이템! 따뜻한 색감에 촘촘한 체크 패턴으로 차분하고 여성스럽게. 지름신 뽐뿌 일으키는군.. 하, 체크 아이템은 사랑입니다♥

4. 와이드 벨티드 - 잘록한 허리라인

<구해줘> 서예지와 <언니는 살아있다> 손여은의 와이드 벨티드 스타일. 이번 2017 F/W 시즌엔 와이드 벨티드 아이템을 활용해보자! 영화 <로마의 휴일>의 오드리햅번처럼 롱스커트와 함께! 청순해~ 아니면 자켓 위에 매치해 잘록한 허리라인을 자랑해볼까나?

5. 데님 셔츠 - 가을 머스트해브템!

<밥상 차리는 남자> 최수영, <당신이 잠든 사이에> 수지의 데님 셔츠. 때론 락시크하게, 때론 캐쥬얼하게 데님의 매력을 뽐내볼까? 가디건, 레더자켓, 그리고 빈티지한 아이템들과 찰떡궁합인 데님 셔츠! 데님 톤만 잘 맞추면 나도 오늘부터 패션피플! 오예~

6. 패턴 룩 - 착용만으로도 포인트

<다시 만난 세계> 채연, <맨홀> 정혜성이 뽐낸 패턴 룩 어때? 착용만해도 포인트가 되기 때문에 다른 액세서리에는 무심해도 OK! 특히 정혜성이 선보인 레드 라인의 도트 패턴 수트는 여자인 내가 봐도 반할 것 같아. 갖고 싶다~(T^T)

7. 트렌치 - 나 가을 타는 여자예요

<조작> 엄지원, <언니는 살아있다> 오윤아, <병원선> 하지원의 트렌치. 일명 "나 가을 타는 여자예요~" 스타일링이라고 할 수 있지! 티셔츠에 걸치면 시크하고, 블라우스에 매치하면 페미닌한 트렌치 코트. 하지원은 트렌치 원피스 하나만으로 멋스런 가을 패션을 완성했어!

남심 흔드는 가을 여친룩의 정석! 예쁘게 차려입고 애교 미소 장착하고 남친 맘 흔들러 가볼까나~


사진출처= SBS <당신이 잠든 사이에> 스틸컷, 이투데이 DB, 손여은 인스타그램, SBS <언니는 살아있다> 스틸컷, KBS2 <란제리 소녀시대> 스틸컷, tvN <아르곤> 스틸컷, tvN <명불허전> 화면 캡쳐, OCN <구해줘> 스틸컷, 최수영 인스타그램, SBS <언니는 살아있다> 화면 캡쳐, MBC <도둑놈 도둑님>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