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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순, 킹콩 재계약…활동 이어간다
입력 2017-09-15 09:23   

▲박희순(사진=비즈엔터)(비즈엔터DB)

배우 박희순이 킹콩by스타십과 재계약했다.

15일 킹콩by스타십 이진성 대표는 "배우 박희순과 인연을 이어나가게 돼 매우 기쁘다. 앞으로도 든든한 버팀목이 돼 서로 존중하며, 그가 더욱 빛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또한 체계적인 매니지먼트 시스템과 넓은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최선을 다해 서포트 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희순은 영화 '올레', '밀정', 'V.I.P' 등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했다. 현재 영화 '남한산성'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킹콩by스타십은 로엔 계열사인 스타십엔터테인먼트의 연기자 레이블이다. 배우 김범, 김지원, 이미연, 유연석, 이광수, 이동욱, 조윤희, 김다솜, 강은아, 박민우, 오아연, 오혜원, 윤진이, 이엘리야, 임주은, 장정연, 정동현, 조윤우, 지일주, 최원명 등이 소속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