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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온도’ 조보아 “양세종 풋풋하고, 김재욱 잘생겼다”
입력 2017-09-18 20:43   

▲'사랑의온도' 조보아(사진=네이버 V LIVE)

'사랑의 온도' 조보아가 양세종, 김재욱, 서현진과 함께 연기한 후기를 네 글자로 말했다.

18일 오후 8시부터 네이버 V LIVE를 통해 SBS 새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 배우 양세종, 서현진, 조보아, 김재욱의 인터뷰가 전해졌다.

조보아는 이날 V앱 방송에서 드라마 '사랑의 온도'에 대해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드라마다. 대본도 영상도 그런 느낌을 잘 살렸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양세종, 김재욱, 서현진과 함께한 소감에 대해 네 글자로 말해달라는 요청을 받았다.

이에 조보아는 양세종에 대해 '풋풋하다', 서현진에 '행복하다', 김재욱에 '잘생겼다'로 표현했다.

조보아는 이어 "재욱 오빠는 너무 너무 잘생긴 것 같다. 양세종 씨도 잘생겼는데 풋풋함이 현장에서 느껴졌다. 현진 언니는 해피 바이러스다. 언니를 보고 있으면 행복해진다"고 함께 연기한 뒤 느낀점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