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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석 “‘믹스나인’ 시청률, 한동철PD의 이전 기록 깨는 것이 목표”
입력 2017-09-19 14:38   

▲양현석(사진제공=YG 엔터테인먼트)

‘믹스나인’을 통해 새로운 오디션에 도전하는 YG엔터테인먼트의 양현석 프로듀서가 프로그램 시청률에 대한 기대감을 표했다.

양현석 프로듀서는 19일 서울 상암동에서 열린 JTBC ‘믹스나인’ 기자간담회에서 영상을 통해 프로그램 기획의도와 개요를 설명했다.

양현석 프로듀서는 “21년 YG엔터테인먼트를 꾸려 오면서 ‘쟤는 왜 YG에 안 왔지?’라는 의문을 품을 때가 많았다”며 “지망생들이 찾아 오는 것이 아니라 제가 직접 찾아가는 역발상이 프로그램의 주요 골자”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시청률에 대해서는 “한동철PD가 만든 프로그램들의 기록을 깨는 것이 목표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