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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윤균상, 이종석 몰래카메라 “귀여운 새끼”
입력 2017-09-22 23:00   

▲'삼시세끼바다목장' 이종석-윤균상(사진=tvN)

'삼시세끼 바다목장' 윤균상이 이종석의 몰래카메라를 계획했다.

22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 tvN '삼시세끼 바다목장' 8회에서는 배우 이종석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윤균상은 이종석이 등장하기에 앞서 집 근처 나무 사이에 숨어있으며 그가 등장하기를 기다렸다.

이어 이종석은 득량도에 도착해 이서진, 에릭에 인사했고 이서진은 "뭐 이렇게 많이 가져왔어"라고 이종석의 짐에 대해 물었다. 이에 이종석은 "닭갈비 해달라고요"라며 웃었다.

이종석은 "균상이 형은 어디 갔나요?"라며 친한 형 윤균상을 찾았다. 이에 에릭은 "오늘 저녁 아니면 내일 올거 같은데. 하필 이럴 때 오냐"며 이종석을 당황하게 했다.

이후 이종석은 윤균상의 득량도 집에서 놀던 반려묘에 "야 너희 아빠 어디 갔어? 균상이 형이 없다니 큰일 났다. 큰일 났어"라며 혼잣말을 했다.

이를 지켜보던 윤균상은 "귀여운 새끼. 제가 종석이 성격 아는데 진짜 낯을 많이 가려요. 애는 되게 착한데"라며 즐거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