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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학교’ 퇴소자 10인, 김주현ㆍ서헤린ㆍ김나연 등 결정
입력 2017-09-22 23:32   

▲'아이돌학교' 10회 캡처(사진=Mnet)

'아이돌학교' 퇴소자 10인이 결정됐다.

22일 오후 11시 방송된 엠넷 '아이돌학교' 10회에서는 8주차 최종성적, 9주차 생방송 데뷔능력평가, 학기말고사 순위상승권을 적용한 최종성적이 발표되며 퇴소자 10인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 따르면 최종 데뷔멤버 선발전에 18인이 합류했고 선발전에 진출하지 못한 10인은 퇴소가 결정됐다.

먼저 추원희, 이다희가 퇴소자로 호명됐다. 이후 조영주, 김명지, 서헤린, 김주현, 신시아, 타샤. 이유정, 김나연이 차례로 호명되며 많은 학생들로부터 아쉬움의 눈물을 자아냈다.

최종 순위 20위로 아쉽게 탈락한 김나연은 "친구들이랑 4개월을 함께 했다. 이런 인생을 살 기회가 평생 없을 것 같다"며 '아이돌학교' 출연 소감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