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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리네민박' 이상순 비립종 디스, 이효리 "뭐야!"
입력 2017-09-24 22:03   

▲(출처=JTBC '효리네 민박' 영상 캡처)

'효리네 민박' 이상순이 이효리의 비립종을 디스했다.

24일 방송된 JTBC '효리네 민박'에서 소길리 미술 교실이 진행됐다. 이상순과 이효리는 각자의 초상화 그리기에 나섰다.

이효리는 이상순에 대해 "팔자주름과 두꺼운 입술이 포인트"라면서 "눈도 작아야 한다"고 이상순을 그려갔다. 이상순은 당황하며 웃음을 터트렸다.

이상순도 반격에 나섰다. 이상순은 아이유가 먼저 그린 이효리의 초상화에 "눈 옆에 비립종을 그려라"라고 코치했다. 그러면서 실제로 비립종을 그려넣었다.

이효리는 "뭐야"라고 웃으며 이상순을 타박했다. 이어 "신경질 내는 여자로 만들었다"고 지적하면서도 웃음을 터트리면서 유쾌한 분위기가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