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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펠트 예은, 10월 12일 컴백…원더걸스 해체 후 첫 음반
입력 2017-09-29 08:35   

▲핫펠트 새 음반 커버(사진=아메바컬쳐)

걸그룹 원더걸스 출신 예은이 10월 12일 솔로가수 핫펠트로 컴백한다.

소속사 아메바컬쳐는 29일 이 같이 알리며 핫펠트의 새 음반명 ‘마이네(MEiNE)’의 커버 이미지를 공개한다. ‘마이네’는 독일어로 ‘나의 것’을 의미하는 단어다.

이번 음반은 핫펠트가 원더걸스 해체 이후 처음 발표하는 정식 음반이라 더욱 눈길을 끈다. 핫펠트는 앞서 첫 솔로 음반 ‘미?(Me?)’를 자작곡으로 채우며 싱어송라이터로 입지를 다진 바 있다.

소속사 측은 “이번 음반은 핫펠트의 자작곡이 포함 돼 있는 싱글 형태로 출시된다”면서 “음반명처럼 핫펠트 자신의 자전적 이야기가 녹아있다. 앞으로 솔로 아티스트로 만개할 핫펠트의 새로운 시작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핫펠트는 현재 음반 막바지 작업에 매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