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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한 열애 상대 관효동, 미모+지성 겸비한 ‘중국 국민 딸’
입력 2017-10-08 16:34   

▲중국 배우 관효동(사진=관효동 SNS)

그룹 엑소 출신 루한이 중국 배우 관효동과 열애를 고백한 가운데, 관효동의 이력이 주목받고 있다.

관효동은 1997년 생으로 루한보다 일곱 살 어리다. 4세 때 연예계에 입문한 것으로 알려지며 2004년 영화 ‘영화소년 샤오핑’에서 어린 링링 역을 맡은 것을 시작으로 다수의 영화와 드라마에 주‧조연으로 출연했다.

앞서 JTBC ‘비정상회담’에서 중국을 대표하는 아역 배우로 소개됐을 만큼 현지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당시 왕심린은 관효동에 대해 “미모는 물론 공부까지 잘해 국민의 딸이라고 불린다”고 귀띔한 바 있다.

루한과는 드라마 ‘첨밀폭격’의 주인공으로 만나 6월부터 8월까지 촬영하며 동고동락했다. 작품은 내년 후난TV를 통해 방송 예정이다.

한편 루한은 이날 자신의 SNS에 “내 여자친구를 소개한다”는 글과 함께 관효동의 SNS 계정을 링크하며 교제 사실을 고백했다. 관효동 역시 감탄사와 함께 루한의 웨이보 아이디를 태그하며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