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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러시아 친구들, 스웨틀라나와 눈물의 이별
입력 2017-10-10 20:05   

▲'어서와한국은처음이지?' 12회 캡처(사진=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러시아 친구들이 스웨틀라나와 한국 여행 후 아쉬움의 눈물을 보였다.

10일 네이버TV를 통해 공개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12회 예고 영상에서는 스웨틀라나의 러시아 친구들 레기나, 엘레나, 아나스타샤의 마지막 한국 여행기가 전해졌다.

12회 방송에서 스웨틀라나는 친구들을 만나 화장품 가게, 미용실, 찜질방 등을 경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하지만 즐거웠던 순간과 달리 아나스타샤가 눈물을 보이고 "숙소로 좀 보내달라"는 말을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스웨틀라나를 한국에 두고 친구들 3명이 러시아로 떠나는 모습도 공개됐다. 레기나는 "러시아 가기 싫다"며 아쉬움을 보였고 아나스타샤 역시 "나도 싫다"며 한국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스웨틀라나의 러시아 친구들이 한국에서 보내는 마지막 날의 아쉬움을 담은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12회는 12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