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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신애, U라인 파격 드레스 왜? "예뻐서"
입력 2017-10-13 07:13   

▲서신애(사진=고아라 기자 iknow@)

서신애가 파격 노출 드레스로 관심을 모은 가운데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서신애는 12일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에서 가슴 부분이 가감하게 파인 하얀색 드레스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서신애 소속사 다인엔터테인먼트 측은 "예뻐서 고른 드레스"라면서 "이렇게 화제가 될 줄 몰랐다"는 반응을 보였다.

드레스로 부산영화제 레드카펫 최고의 스타가 된 서신애는 2004년 우유 광고로 연예계에 입문해 아역 배우부터 꾸준히 성장했다. 올해 스무살이 돼 성인이 됐지만 MBC '고맙습니다', '거침없이 하이킥', '여왕의 교실' 등에서 활약했던 서신애를 기억하는 사람들도 많아 노출 드레스에 "충격적"이라는 반응도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