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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가 필요한 개냥’ 경리, 임슬옹과 반려견 산책…물놀이 성공할까
입력 2017-10-13 19:42   

▲'대화가필요한개냥' 5회 캡처(사진=tvN)

'대화가 필요한 개냥' 경리, 임슬옹이 반려견 산책에 나섰다.

13일 오후 방송될 tvN '대화가 필요한 개냥' 5화에서는 가수 경리, 임슬옹이 함께 반려견 산책에 나서 야외 수영장으로 향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경리는 반려견 시로가 자신의 말을 듣지 않아 고생했다.

경리는 시로와 야외 수영장에서의 물놀이를 시도했지만 시로는 멀리 도망갔고 "시로야 살려줘"라는 말에도 반응하지 않았다.

반면 임슬옹의 애완견 그래미는 주인의 말을 잘 따르며 물놀이에 금방 적응하는 모습을 보였다. 경리는 이 모습에 다시 한 번 시로와의 물놀이를 시도했지만 몸에 흙만 잔뜩 묻힌 채 실패했다.

경리는 결국 포기하고 선베드에 앉아 "아 이제는 안 될 것 같아. 안녕"이라고 말했다.

경리, 임슬옹이 함께 반려견 산책에 나선 모습을 전할 '대화가 필요한 개냥' 5화는 13일 오후 8시 20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