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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르샤 구하라 정채연 등 5인, 입수行…'1박2일' 청춘불패 특집 종료
입력 2017-10-15 20:01   

(사진=KBS2 '1박2일' 캡처)

'1박2일'의 '청춘불패' 컬래버레이션이 막을 내렸다.

15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에서는 지난 주에 이어 '청춘불패' 멤버 구하라, 나르샤, 김신영, 경리, 유라, 정채연 등의 강원 홍천 여행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실내취짐을 걸고 3라운드에 걸쳐 다양한 대결을 벌였다. 암산과 치맛바람으로 촛불끄기, 배개싸움 등을 거쳐 데프콘 김신영, 정준영 정채연, 차태현 경리가 순차적으로 승리한 가운데 차태현 팀이 실내취침의 행운을 안았다. 이에 '청춘불패' 멤버들은 이후 취침시간이 되자 세안으로 민낯을 공개하는 등 털털한 면모를 뽐냈다.

아침이 밝자 기상미션이 어김 없이 시작됐다. 주어진 시간에 딱 맞게 여행에 대한 소감을 맞춰야 하는 모닝입수 이벤트가 마련돼 있던 것. 그 결과 윤시윤 유라만이 기상미션에 성공했고 나머지 '1박2일'과 '청춘불패' 멤버들은 입수를 하게 돼 웃음을 자아냈다. 나르샤 구하라 정채연 경리 김신영이 쿨하게 입수에 나서며 여행은 마무리됐다.

한편, '1박2일'은 매주 일요을 오후 6시 2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