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박하선, 8월 득녀 후 첫 근황 사진 공개 “오랜만이에요”
입력 2017-10-16 17:51   

▲배우 박하선(사진=인스타그램)

박하선이 8월 득녀한 가운데 출산 후 첫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16일 배우 박하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이좋게 온가족 예방접종 가는 길. 얼마만에 머리풀음? 오랜만에 일광욕, 광합성, 감기조심하셔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에는 나무가 가득한 한 공간에서 푸른색 원피스와 카디건을 입고 화보 같은 일상을 전하는 박하선의 전신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또한 박하선은 자신의 얼굴이 크게 담긴 사진을 공개하고 팬들을 향해 "오랜만이에요"라고 인사하며 출산 후에도 여전한 미모를 자랑했다.

박하선은 8월 23일 서울 모 병원에서 3.5kg의 딸을 출산했다. 당시 그는 소속사 에스엘이엔티를 통해 "기다리던 예쁜 딸을 만나게 돼 벅차다. 많은 분들의 축복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배우로서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 뵙겠다"고 소감을 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