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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김정균-오솔미, ‘내일은 사랑’ 커플 25년 만에 재회
입력 2017-10-17 16:20   

▲'불타는청춘' 오솔미 김정균(사진=SBS)

'불타는 청춘' 김정균, 오솔미가 25년 만에 재회한다.

17일 오후 방송될 SBS '불타는 청춘' 128회에서는 김정균과 1990년대 KBS2 청춘 드라마 '내일은 사랑'에서 찰떡커플로 호흡을 맞춘 배우 오솔미가 등장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예고에 따르면 김정균은 설레는 마음으로 오솔미를 재회하고 "솔미야"라고 불렀고 오솔미는 "보고싶었던 거에요?"라고 물었다.

25년 만에 재회한 김정균, 오솔미의 깜짝 만남과 더불어 이날 '불타는 청춘'에서는 김국진, 김정균의 탁구대결, 기타리스트 김도균, 장호일의 컬래버레이션 무대도 전한다.

김동균, 장호일의 고향 대구에서 일상을 전하는 '불타는 청춘' 128회는 17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