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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줍쇼’ 동방신기 최강창민, 유노윤호 저격 “이런 멤버 피곤해”
입력 2017-10-19 09:31   

▲'한끼줍쇼' 동방신기(사진=JTBC)

'한끼줍쇼' 동방신기가 경기도 양주에서 한 끼 해결에 나섰다.

25일 오후 방송될 JTBC '한끼줍쇼' 53회에서는 그룹 동방신기(유노윤호, 최강창민)가 출연해 경기도 양주에서 저녁 식사 해결에 나서는 모습을 전한다.

예고에 따르면 최강창민은 "소통 좋아해?"라는 이경규의 질문에 "소통, 이런 것 별로 안 좋아합니다"라고 말했고 이경규 역시 박수를 치며 공감한다는 뜻을 드러냈다.

이어 이경규는 강호동과 얘기가 끊이지 않는 유노윤호의 모습에 "얘도 참 말 많다. 이런 고참 있으면 진짜 피곤하겠다"고 했다.

최강창민은 이경규의 이 말에 "이런 멤버가 있어서 진짜 피곤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이경규는 최강창민과 짝을 지어 한 끼를 해결하기 위해 한 저택을 방문해 여자 어린이에게 "아저씨 배고파"라며 배를 만졌다.

하지만 이 어린이는 고개를 저으며 한 끼를 함께할 수 없다고 거절해 이경규를 주저앉게 만들었다. 이경규는 "애가 안 된다고 한 것 처음"이라며 놀란 모습을 드러냈다.

동방신기가 양주에서 한 끼 도전에 나선 '한끼줍쇼' 53회는 25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