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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 홍수현, 첫 낚시 위해 왕포行…이경규 걱정 “살아있는 짐”
입력 2017-10-19 09:56   

▲'도시어부' 홍수현(사진=채널A)

'도시어부' 홍수현이 이태곤에 이어 게스트로 합류했다.

19일 오후 방송될 채널A '도시어부' 7회에서는 배우 홍수현이 게스트로 합류해 이덕화, 이경규, 마이크로닷과 전북 부안군에 위치한 왕포에서 낚시를 즐기는 모습을 전한다.

예고에 따르면 이덕화는 홍수현을 보고 "태곤이가 그리웠는데 뉴 페이스(New Face)가 나타나셨구만"이라며 좋아했다.

홍수현은 등장 후 "낚시를 한 번도 안 해봤다"고 밝혔고 이경규는 홍수현의 말에 "살아있는 짐이구나"라며 우려를 표했다.

이어 홍수현은 첫 낚시에도 빠른 적응을 보이며 이경규를 향해 "선배님, '팍' 이렇게 해야하는 게 있는 것 같다. 그거 아닌 것 같다"며 낚시에 대해 조언했고 이를 보던 마이크로닷은 신나게 웃었다.

이경규는 낚시가 뜻대로 풀리지 않자 "속 터지네"라고 말하는가 하면 홍수현에 대해 "얘 괜히 내 옆에 앉혀가지고"라며 불평했다.

첫 여성 게스트 홍수현의 합류로 관심을 모으는 '도시어부' 7회는 19일 오후 11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