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부암동 복수자들' 이요원. 라미란 '음소거 박장대소' "너무 웃겨"
입력 2017-10-21 16:47   

(▲tvN 수목드라마 '부암동 복수자들')

'부암동 복수자들' 이요원이 라미란 모습에 웃음을 참지 못했다.

tvN 수목드라마 '부암동 복수자들' 제작진은 20일 네이버 TV에 "복자클럽 폭소대잔치'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극중 학교 교장 복수를 위해 뭉친 복자클럽 라미란, 이요원, 명세빈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상상 신을 촬영하는 라미란은 만화 캐릭터 '가오나시'로 변신해 독특한 음성을 내며 장난을 치고 있어 웃음을 발한다. 또 극중 교장을 꼬시는 상상 신에서는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어 또 다른 장면에서 이요원은 무소음으로 웃는 라미란을 보고 "언니 정말... 너무 웃겨"라며 촬영 중 NG를 낸 후 라미란에게 잘못을 돌리고 있다. 그러면서 라미란은 "소리 안 내고 웃기"라며 애드리브를 날려 촬영 현장을 폭소케 한다.

한편, '부암동 복수자들'은 매주 수 목 밤 9시 30분 방송된다.